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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유아인이 정유미를 향한 찐친 우정을 드러냈다.
15일 새벽 유아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기서 뭐해?”라는 글과 함께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 광고 자리에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이 촬영 중 버스 광고판에 정유미의 모습이 보이자 이를 SNS에 게시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지난 41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함께 수상하며 연예계 절친임을 입증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지옥’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