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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상을 받았다.
용재 오닐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먼털 솔로’(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수상 작품은 데이비드 앨런 밀러의 지휘로 리처드 용재 오닐이 미국 알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그는 수상 직후 소감에서 “비올라에 있어 위대한 날이다. 이런 영광을 얻게 돼 감사하다”며 지휘자 데이비드 앨런 밀러와 알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 이미 두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고, 2006년에는 미국 클래식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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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코딩 아카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