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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 머슬마니아와 피트니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여러 미인대회처럼 예쁘고, 키 큰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노력하고 성과를 이룬 만큼 얻을 수 있는 것이 머슬마니아입니다. 피트니스는 건강과 자신감을 생기게 하죠. 평생동안요.
- 피트니스모델로서 팬들에게 어필하고 싶은 것은?한 번뿐인 인생, 나처럼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 몸매관리의 최대의 적은?술과 야식은 꼭 끊어야 합니다. 그것만큼 다이어트의 적은 없어요.
- 피부관리 전문가로서 피부관리의 기본요소가 있다면.
아무리 추워도 차 안에서 히터를 얼굴에 정면으로 오게 하면 안되요. 피부가 나빠집니다. 365일 선크림은 꼭 발라줘야 합니다. 클렌징은 무조건 필수적으로 꼼꼼하게 지워줘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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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지루할 때 극복하는 방법은?
집에 빨리 들어와서 남편이랑 놀아요. (웃음) 남편이 나보다 연하인데, 거기다 아들만 둘이여서 아들 셋 키우는 기분이거든요. 남편이랑 있으면 너무 재미있어요.
- 올 해 계획은?지금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예쁜 셋째를 낳는 게 계획입니다.
- 미래의 꿈과 계획은?
더욱 열심히 살고, 성공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아프리카에 가는 게 꿈입니다. 아프리카에는 어렸을 때부터 마음으로 키운 아들들이 있거든요. 힘든 아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요. 생각해보니 내 인생에 딸은 없네요.(웃음)
- 애칭이 있다면?남편이 불만인 정도로 금전적인 부분에는 욕심이 없어요. 꾸미는 것도 안 좋아해요. 좋아하는 것은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겁니다. 친구들이 ‘김천사’라고 불러요.(웃음) 이주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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