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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레스터 시티가 과거 아스널의 제이 바디 이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가 우승했던 2015~2016시즌 이후 아스널이 바디 영입에 가까워졌지만 끝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레스터 시티는 2015~2016시즌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체제하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바디와 함께 마레즈, 은골로 캉테가 주축 멤버였다. 당시 36경기에서 24골을 넣었단 바디의 주가는 오를 수밖에 없었다. 카림 벤제마의 백업을 찾던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는데, 라니에리 감독이 반대한 바 있다.
아스널 역시 당시 바디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감독이 2번이나 바디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2200만 파운드(약 341억원)가 제시됐다. 하지만 끝내 협상은 결렬됐다. 바디는 벵거 감독을 직접 만나기도 했으나, 구단과의 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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