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빈우가 운동으로 다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표정으로 거리를 걷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보를 연상케하는 흑백 사진에서 그는 군살없이 매끈한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숄더 니트에 명품백을 멨다.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빈우는 올해 초 체중(57.8kg)과 체지방률(28.4%)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SNS로 운동하는 근황을 올려왔고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앞자리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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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