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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고현정이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17일 “미모로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는 글과 함께 고현정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한 고현정의 비하인드컷이 담겨있다.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전 준비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V자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는 모습 등에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누드톤 드레스를 차려입은 고현정은 우리 나이로 51세에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미모와 한층 날씬해진 몸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