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3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2021 인바코리아 아시안 챔피언십’이 열렸다. 맨즈 클래식 피지크 전체 오픈 A조 프로카드를 차지한 왕인철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대회를 유치한 명세영 인바코리아 대표는 “인바(INBA)는 IFBB와 함께 세계적인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단체다. 명성에 걸맞게 아시아 각국의 일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특히 철저한 반도핑 시스템으로 순수 ‘내추럴’을 지향했다. 국민들에게 건강을 전파하는 데 일조를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가 선수 전원의 마스크 착용, 객석의 2m 거리 두기, 손세척 등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