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직접 알렸다.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함께하게 된 새 가족입니다. 앞으로 저희 행보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대표님이 키가 크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과 현 소속사 대표가 함께 찍은 것으로, 한예슬은 전속계약을 기념하는 의미로 꽃다발을 안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FA 시장에 나왔다. 그후 높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던 바. 마침내 한식구가 돼 또 다른 출발을 알렸다.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 조여정, 심이영, 윤서현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의 열애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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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