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가 '도장TV' 구독자 10만 돌파를 자축했다.


2일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유튜브 실버 버튼 언박싱 영상을 올렸다.


장윤정은 "저희 채널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아이들(자녀 연우·하영) 영상을 꾸준히 올릴 거다. 저 개인적으로도, 남편은 남편대로 영상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도경완도 "따로 또 같이 운영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독자 10만 명이 넘으면 받게되는 실버버튼을 언박싱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또 이렇게 깜짝 영상도 올리고 유튜브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인스타그램에도 "여러분의 사랑 덕에 받은 실버버튼"이라며 실버 버튼 실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KBS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도경완은 이후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인으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도장TV'를 개설해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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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도장TV' 캡처, 도경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