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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거제도 | 이주상기자] 2020년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미즈비키니와 스포츠모델 등 두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비키니여신으로 떠오른 모델 김은지가 최근 경남 거제도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촬영을 기획한 전국가대표 보디빌더인 최재덕 JD 머슬포스 대표는 “김은지의 건강함을 통해 올여름의 패션과 뷰티를 엿보는 기획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74cm의 큰 키가 선천적이라면 38-23-39의 황금 라인은 웨이트로 만들어진 후천적인 결과로 김은지는 “건강은 인생을 활기차게, 아름답게 만드는 제1의 요소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할 수 있다. 건강과 매력으로 무장하고 여름의 해변을 자신 있게 걸어보자”며 많은 여성들에게 피트니스를 추천했다. 한편 김은지는 올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