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하희라가 전치 10주 진단으로 팔을 수술한 남편 최수종의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수종과 함께 찍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하희라는 영상과 함께 “오늘도 감사함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제 3주차”라며 최수종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수종은 수술한 팔을 지탱하는 반깁스를 착용했다. 그는 많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수종은 앞서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도중 오른팔이 부러졌다. 그는 이 때문에 팔을 수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