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포착됐다.

1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짧은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추사랑은 해변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고 있다. 하트를 그린 모래사장 안에 발을 넣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깜찍한 자태가 눈에 띈다. 그을린 피부와 길쭉한 팔다리, 특히 추성훈을 더 빼닮은 붕어빵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게시물에 추성훈은 하트 이모티콘을 여러 개 남기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한편 추사랑은 2011년 생으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과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ㅣ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