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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모델 김세미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 오엔(ON)에서 진행된 디자이너 쎄라퀸(유재희)의 ‘쎄라퀸 비키니 론칭 쇼케이스’에서 절정의 자태를 발산하고 있다. 쎄라퀸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는 이날 174cm의 늘씬한 키에 35-23-35의 볼륨감을 앞세워 환상적인 자태를 뽐냈다. 쎄라퀸은 그동안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를 비롯한 PCA, 무사(MUSA), MN코리아클래식 등 유명 대회에서 피트니스 선수용 비키니 제작에 힘썼다. 하지만 이날은 프로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비키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다 빼어난 미모와 라인으로 모델을 겸업하고 있는 김세미는 “동료들이 피트니스를 하면서 더욱 건강해지고 예뻐졌다. 나도 자극을 받아 운동하고 있다. 올해는 피트니스 선수로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릴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