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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최근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진행된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 ‘워킹, 댄싱, 액팅-플러스잉(+ing)’ 발표회에서 모델 이주연과 윤세민(오른쪽)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플러스잉’(+ing)은 그 자신이 시니어 모델이기도 한 이주연씨가 대표로 있는 ㈜더조이플러스가 진행하는 50~60대를 위한 시니어 모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문회체육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사업이다. 슈퍼모델 출신인 윤세민은 강사로 나서 재능을 기부했다. 윤세민은 “처음에는 어색해하지만 기초 박자와 자세를 잊지 않고 수업에 임해주셔서 놀랐다. 매회 60분 이상 계속 움직여야 하는데도 쉬자는 말씀을 안 하신다”며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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