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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극한의 긴장감을 경험하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인기 PC온라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콜드 워’(이하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혁신적인 무료 배틀로얄 경험을 제공하는 ‘콜 오브 듀티:워존’(이하 워존)의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즌5를 맞아 블랙 옵스 콜드 워 멀티플레이어에는 배신자들 둘러싼 음모가 유저들을 기다린다. 유저들은 첩보원, 수사관 등의 임무를 부여받고 경기를 벌이는 가운데 실마리를 찾아 팀원 가운데 임무를 방해하는 첩자를 식별해 제거해야 하는 신규 모드인 ‘이중 첩자’(Double Agent)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즌5에는 클래식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사랑받은 폭파 게임모드에 더해 플레이에 신선함을 더하는 신규 전장 5종과 신규 무기 4종, 좀비(Zombies)모드 및 아웃브레이크 내 신규요소 등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이용자 수 1억명을 넘어서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워존에도 컴뱃 스카우트 및 장갑강화 등 전장에서 장비 선택방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고유한 특전 2가지, 모바일 방송 등 신규 장소, 페인트볼 게임 테마의 신규 굴라그 러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배틀로얄 생존 경쟁에 새 공식을 제시한다.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콜드 워 및 워존’에 대한 새로운 소식 및 콘텐츠는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