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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배우 김성령이 변함 없는 미모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에서는 김성령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해 다뤄졌다.
50대 중반인 김성령은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나만의 동안 비법”이라며 댄스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에 장영란이 “언니 댄스 실력 보는 거냐, 오늘?”이라며 기대했다.
자신의 춤 선생님을 소개한 김성령은 “테니스도 치고, 서핑도 하고, 많은 걸 해봤지만 가장 몸매에 효과가 좋았던 게 춤”이라며 “내 팔뚝이 왜 이렇게 가늘어졌지? 느낀 게 춤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이현은 “댄스는 선이 중요해서 팔 살이 빠졌으면 제대로 (춤) 추신 것”이라며 “정확하게 (춤) 추신 거다”라고 칭찬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F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