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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왼쪽부터)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 최경만 명인, 유지숙 명창,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이 희망대사 위촉식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최 명인과 유 명창은 김지원 전 아나운서, 방송인 이성미, 이승엽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동양화가 김현정, 방송인 이승윤에 이은 6.7번째 희망대사다. 부부 사이인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재난피해 이웃과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전 세계 기후난민이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으로 몸과 마음을 다친 이재민들께서 두 희망대사가 들려주는 음악과 소리로 위로를 얻고 희망을 갖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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