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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비포애프터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WBFF 프로카드 김은혜가 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은혜는 오는 11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열리는 ‘WBFF KOREA 2021’에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한편 코바컴퍼니(대표 김현)와 세계 3대 피트니스 장비업체인 PRECO가 함께 주관해 개최하는 이번 WBFF KOREA 2021은 뷰티, 패션, 피트니스가 결합한 새로운 대회로 선을 보인다. ‘패션&피트니스’를 표방하는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피트니스 선수,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흥미로운 쇼를 제공하여 피트니스 시장이 한 발 더 대중성을 갖출 수 있게 할 방침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WBB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