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연자줏빛 래시가드를 입고 가는 여름을 아쉬워했다.
유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이제 진짜 추워지려나보다. 안녕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브레이브걸스가 모델로 활동한 패션브랜드 화보 사진을 올렸다.
몸에 딱붙는 래시가드 차림이었지만 군살 하나 없는 볼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미쳐따 미쳐써 추위가 싹 가신다" "꼬북 누나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올해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팬클럽 '피어레스'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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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