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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출처|신민아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하반기 최고 화제작 tvN‘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이끈 신민아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구찌와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의상을 입고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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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출처|신민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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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출처|신민아SNS

바이올렛과 블랙으로 상하가 연결된 전신 시스루 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문양과 신민아의 도회적인 분위기가 만나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볼드한 체인 타입의 초크와 연핑크색 가죽장식이 붙은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에서 사랑스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신민아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김규태 PD가 연출한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