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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ASSA빌딩에서 열린 ‘2021 폴 아트 코리아(POLE ART KOREA)’에서 더블 부문에 출전한 임예린과 김하은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임예린과 김하은은 이날 난이도 높은 기술과 예술성 높은 연기로 객석의 갈채를 받았다. 두 선수는 2위에 입상해 내년 세계무대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맨폴, 더블, 마스터, 로우플로우, 이그조틱, 세미프로, 프로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전국에서 최고의 선수들만 출전해 수준 높은 경연을 벌였다.
이 대회를 주관한 김영삼 리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 내 폴 아트 대회 중 최고의 대회다. 국제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는 만큼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 부문 3위 이내 입상자들은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2 폴 아트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rainbow@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