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정윤이와 북한산, 같이 와줘서 고마워. 한 달 치 가지고 놀 나뭇가지와 낙엽 가지고 하산ㅎㅎ”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을 업은 채 북한산 문수봉에 올라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종사자 조승현씨과 결혼한 뒤 2018년 1월 아들 조정윤군을 출생했다.

이시영은 2010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복싱을 접했고 이후 복싱 선수로 데뷔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많은 화제를 나았다.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