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안주야_이규형모델과 혼술선풍기
제공| 대상 청정원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대상이 운영하는 안주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가 제작한 ‘혼술선풍기’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여름 혼술선풍기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혼술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상에 따르면 안주야는 시장점유율 1위 안주 HMR 브랜드로서 식품의 제품력을 넘어 소비자가 코로나 시대에 혼술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수상했다.

안주야 혼술선풍기 캠페인을 개발한 더워터멜론 컨설팅 & 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도 안주야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안주야는 국내 안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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