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달 제너. 출처 |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미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켄달 제너가 아찔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한국시간) 켄달 제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각선미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그녀의 뒷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미니스커트를 입은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너무 짧은 치마를 입은 탓에 그녀의 '엉밑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의 각도로 보아 약간 아래쪽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녀의 짧은 치마길이 탓에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환상적인 각선미와는 별개로 '엉밑살' 노출이라는 굴욕을 당한 그녀의 사진은 해외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켄달 제너는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의 'V매거진' 커버 축하 이벤트 현장에 참석했고 현장에서 해당 사진을 찍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녀는 엉밑살 노출이라는 굴욕에도 불구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과감함을 보여줬다.
한편, 켄달 제너는 미국 최고의 섹시 배우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으로 미국 TV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틴 초이스 어워드 초이스 TV 여자 리얼리티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5년생의 10대 모델로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도 닮고싶은 몸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켄달 제너. 출처 |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 출처 |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 출처 | 인스타그램

켄달 제너. 출처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