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 VS 이길수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격투기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트클럽’의 참가자들이 케이지에서 진정한 승부를 벌인다.

2022년 1월 18일 서울 잠실롯데월드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ARC 007)에서 파이트클럽이 배출한 손지훈과 송지훈이 로드FC 프로 선수로 데뷔한다.

로드FC는 지난 16일 정문홍 회장이 운영하는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 파이트클럽 참가자들의 로드FC 데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 7번 참가자 손지훈(27, 쎈짐), 5번 참가자 송지훈(24, 팀 사내남)이 출연했다.

김대환 대표는 손지훈과 송지훈이 로드FC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ARC 007 대회에 (두 사람의) 시합을 잡게 됐다. 손지훈 참가자는 파이트클럽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복서 대 레슬러, 이길수 참가자와의 대결을 ARC에서 오픈 핑거 글러브를 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안건에서 출발을 해서 성사가 됐다”고 말했다.

손지훈은 “종합격투기 운동을 시작한 것도 로드FC 목표로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5번 참가자 송지훈의 출전도 확정됐다. 송지훈의 상대는 아직 비공개다. 정문홍 회장은 “(송)지훈이의 상대는 비공개다. 어마어마한 선수를 붙일 것이기 때문에 상대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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