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한소희가 패션지 ‘얼루어’ 2022년 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소희는 ‘얼루어’가 2월 뷰티 특집호를 준비하며 뷰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설문 조사 중 “요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뷰티 뮤즈는?”라는 질문에서 48%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이 시대의 뷰티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얼루어’는 강렬한 커버 이미지와 함께 화보에서는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에 이어 곧 공개될 로맨스 뮤직 시네마 ‘사운드트랙#1’로 다양한 색의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 한소희의 끝없는 매력을 뷰티브랜드 샬롯 틸버리의 립스틱인 ‘매트 레볼루션 타이거 에디션’의 3가지 컬러로 표현했다.

샬롯 틸버리 최초의 한국 뮤즈인 한소희의 화보 속 메이크업은 모두 샬롯 틸버리 제품을 사용해 완성했다.표지 속 한소희는 그중 ‘한소희 립스틱’으로 통하는 #케이-로맨스 컬러를 발랐다.

한편, 살롯 틸버리는 지난해 롯데지에프알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론칭했다. 케이트 모스와 같은 1990년대 슈퍼 모델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던 전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샬롯 틸버리가 이끄는 브랜드로, 국내 론칭 전에는 수많은 한국의 ‘뷰티 빠꼼이’ 들이 직구를 통해 쇼핑을 즐기던,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얼루어’는 한소희와 샬롯 틸버리와 함께 그려낸 뷰티 필름은 오는 27일 그의 애장품을 공개하고 한소희 립스틱 탄생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많은 화보 컷과 메이크업 정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 및 각종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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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