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한소희가 패션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마스크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4월호 화보가 23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소희는 ‘발렌시아가’와 함께 한 화보에서 독특하고 화려한 구조물 앞에서 포토제닉한 포즈와 평소와는 180도 달라진 다채로운 표정으로 변신했다. 심플한 배경 앞에서는 거친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
평소 도전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로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약해온 그는 이번 화보에서 발렌시아가의 트렌디하면서도 혁신적인 감성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
한편 한소희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으로 분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도 23일 공개돼 4주간 매주 수요일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더블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