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캡처_2022_04_02_19_43_51_796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WSG워너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누나랑 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봉선은 ‘마성의 연하남’ 양세찬, 조세호와 함께 연애 세포를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코미디계 전설의 누나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과 봄나들이에 나섰던 51살 막내 유재석도 누나들과 소소한 토크를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했다.

또 유재석을 식사를 한 후에 누나들을 백화점까지 수행하며 봄 옷을 선물하는 플렉스도 선보였다. 망설임 없이 카드를 내미는 유재석의 모습에 누나들도 연신 “고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를 통해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줬던 ‘놀면 뭐하니?’는 이번에는 여자 보컬 그룹 ‘WSG 워너비’ 제작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용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