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플라이 투 더 댄스\' 출연하는 리정
댄서 리정이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JTBC리프레시주스바에서 열린 JTBC 신규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국내 가장 핫한 댄서들이 스트리트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펼치는 댄스 버스킹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리아킴, 아이키, 가비, 리정, 러브란, 하리무, 에이미, 헨리 등이 출연한다. 2022. 6. 3.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댄서 리정이 스트리트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가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송광종 PD가 연출을 맡았고, 아이키, 하리무, 러브란, 에이미, 리아킴, 리정, 헨리 등이 출연한다.

미국으로 댄스 버스킹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출국 전까지 90여 곡의 노래와 이에 맞춘 안무는 물론, 다채로운 의상까지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예고됐다. 스트리트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를 선보인 소감에 대해 리정은 “본고장은 미국이지만 우리도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걸 체감하고 왔다.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오히려 미국에 다녀와서 춤을 내가 정말 사랑하는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 투 더 댄스’는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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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