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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사진 | 서윤아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서킷여신’, ‘비키니여신’ 서윤아가 환상의 ‘모노키니여신’으로 변신했다.

서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의 무지개빛 화려한 모노키니를 입고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서윤아는 올해 유명 모터스포츠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며 팬들과 서킷에서 만나고 있다.

중국어에 능통해 중국의 유명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하다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의 눈에 띄어 모델로 입문한 서윤아는 그동안 지스타, 서울오토살롱, CJ슈퍼레이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모터스포츠, 게임 행사에 초대돼 매력을 발산했다.

171㎝의 큰 키와 35-23-36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서윤아는 2020년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비키니 부문에 출전하며 입상해 비키니여신 타이틀을 따냈다.

운동의 소중함을 경험해 스포츠 트레이너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서윤아는 빼어난 용모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서윤아는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트레이너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 팬들에게 건강과 매력을 동시에 전파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부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사업수완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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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사진 | 서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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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사진 | 서윤아 SNS

서윤아
2020년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 서윤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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