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최근 다녀온 미국을 추억했다.

10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마음은 천사의 도시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푸르른 나무와 풀이 가득한 한가운데 서있다.

끈 원피스를 입은 서하얀은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내며 다섯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게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가볍게 쓴 선글라스가 얼굴 반을 가려 그의 작은 얼굴을 실감케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했다. 당시 18살 차이 나는 두 사람의 나이차가 많은 화제를 낳았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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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