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35일만에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5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개봉 35일째인 21일, ‘부산행’(2016)의 최종 관객 수 11,565,479명을 뛰어넘었다. 더불어 14위인 ‘태극기 휘날리며’(2004)의 11,746,135명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범죄도시’는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소탕극이다. 영화는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28번째 1000만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ABO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