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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공개커플 가수 현아와 던이 힙한 패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2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화보 컷들을 올렸다. 두 사람이 이렇게 닮았었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흡사해보이는 커플 화보였다.
화보 속에서 현아는 검정 체크 원피스에 일부로 구멍을 낸듯 올이 나가고 찢어진 검정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었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앞머리만 밝은 금발로 염색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겼다.
던은 오렌지레드 머리에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양털같은 퍼를 걸친 모습이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설렘가득한 밀착 키스신을 연출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7년째 공개열애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