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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효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07.18”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 앨범 화보로 보이는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에 펄감있는 카키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한 효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릿빛 피부의 탄력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화려한 액세서리, 복부의 큼직한 타투와 뇌쇄적이면서도 애교넘치는 표정 등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한 효린은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Mnet 서바이벌 예능 ‘퀸덤2’에서 활약한 그는 오는 18일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로 컴백한다. ‘아이스’의 전곡을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효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