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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출신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짱구눈썹 1일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차에서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제 막 눈썹 문신을 한 듯 진한 눈썹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의 이목구비가 한층 더 또렷해져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짱구 아니고 짱귀”, “짱구눈썹 부릅?? 귀여워요!!”라며 신지의 외모에 감탄했다.
한편 신지는 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고 있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