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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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 출처 | 유정SNS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미국 투어 중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유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미국 시카고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정은 옆구리가 V자로 패인 하얀 셔츠와 짧은 주름치마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셔츠 아래로 보이는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정의 사진에 배우 하재숙은 “복근 무슨 일이야!!!”라며 놀랐고, ‘일주어터’ 김주연도 “찌고파 찍어야할듯. ㄷㄷ”라는 반응이었다.

하재숙과 김주연은 유정과 함께 다이어트 예능 ‘빼고파’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유정은 ‘빼고파’에 출연해 “과거 덩치가 좀 있을 때 돼지걸스라는 악플이 달렸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9일 부터 미국 전역을 도는 첫 단독 투어를 진행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