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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고소영이 해바라기밭에서 딸과 함께 한 여름날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활짝 웃는 얼굴이 그려진 해바라기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핑크색 셔츠에 짧은 데님 반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셔츠에 치마를 입은 귀여운 딸과 나란히 해바라기밭을 등지고 앉은 사진을 올렸다.
사랑스런 딸을 바라보는 고소영의 얼굴에 절로 미소가 번지는 모습이었다.
지인들은 “너무 예쁜 모녀” “윤설이랑 친구같은 엄마”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올해로 장동건과 결혼 12주년을 맞는 고소영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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