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나의사랑나의신부', 안영미 '제 결혼식 같네요~'

[스포츠서울] 2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VIP시사회에 참석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 박중훈, 故최진실 주연의 1990년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자 ‘효자동 이발사’ 임찬상 감독의 10년 만의 복귀작이다. 4년 간의 열애 끝에 이제 막 결혼에 골인한 영민과 미영의 결혼 생활을 담았다.

주연 조정석, 신민아의 달달한 케미 뿐만 아니라, 윤정희, 라미란, 배성우, 이시언, 고규필, 서강준 등 최강 조연진으로 무장한 로맨틱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0월8일 개봉한다. 2014. 9. 29.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