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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홍현희 전 매니저 황정철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쓰니(제이쓴) 형까지 있어야 완성인데. 하지만
인최경(인생 최고의 경험이라는 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 홍현희가 담겨 있다. 특히 이효리는 여전히 짧은 머리로 눈길을 끈다. 여전한 미모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무난히 소화해 감탄을 부른다.
앞서 한 커뮤니티에서는 팔자주름, 잡티 등이 도드라져 보이는 이효리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방송과 달라서 놀랍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고려하면 당연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등장, “방송을 접어보려고 (머리카락을)잘랐다”고 울프컷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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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철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