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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4년 만에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출연해 2016년까지 약 4년간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로부터 6년이 흘러 어느덧 12살이 된 가운데, 오랜만에 ‘슈돌’을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들 모녀의 밝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더불어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똑 닮은 외모와 길쭉한 다리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럼에도 그의 깜찍한 매력과 장난기는 그대로라는 전언이다.
또한 추사랑은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 ‘원조 먹방러’인 그가 어떤 요리를 그리워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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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