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대상경기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해외축구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가 이번 주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8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18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발매 마감은 20일 오후 8시20분이다.

EPL은 이번 주말 세 번째 라운드에 돌입한다. 시즌 개막 후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팀은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널, 단, 두 팀에 불과하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한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순위 변동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위권을 노리는 강팀들의 치열한 승점 쌓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 2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라리가에서도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AT마드리드 등 전통의 강호들이 펼치는 경기가 이번 회차에 대거 포함되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에는 EPL 및 라리가 강팀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며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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