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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UFC 옥타곤걸 제니 안드라데가 빨간색 비키니로 남심을 저격했다.
안드라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안드라데는 “여름에는 해변이 최고”라는 글도 올려 브라질 출신다운 뜨거움도 전했다. 안드라데는 지난 21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UFC 278을 소화했다. 안드라데는 경기 사진과 함께 ‘UFC는 모두에게 파티다’라는 글도 올리며, UFC에 무한애정을 나타냈다.
안드라데는 같은 브라질 출신인 축구 슈퍼스타 네이마르와 사랑을 나눠 화제가 됐다. 안드라데는 2016년에 네이마르와 함께 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핑크빛 연애로 커다란 화제를 낳았다. 주짓수의 본고장인 브라질 출신인 안드라데는 주짓수와 무에타이에도 능통한 격투기우먼이다. 실제로 선수로 전향할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었다.
안드라데는 2016년에 MMA의 오스카라 불리는 MMA 어워즈에서 ‘Ring Girl of the Year’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세 차례나 같은 상을 타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빼어난 용모로 6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한 안드라데는 유명 셀럽으로 활동하며 브라질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틴에이저를 위해 유명 패션잡지인 VIP에서 7년 동안 칼럼니스트로 글을 기고하는 등 사회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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