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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도장부부 앞에 펭수와 도티가 도장깨기 도전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손잡고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이하 ‘도장깨기‘) 13회 초통령 특집이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 지난 21일(일) 저녁 7시 본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초통령 ‘펭수’와 ‘도티’가 출격했다.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은 ‘장윤정! 나 좀 가르치러 와봐! 트로트를 배우고 싶으니 보낸 주소로 오세요!’라는 의문의 편지를 받고 서울 은평구로 향했다.
“도대체 누가 나를 오라 가라야!”라며 도착한 곳에서 ‘장 선생’ 장윤정을 기다리고 있던 거대 펭귄 ‘펭수’와 원조 초통령 ‘도티’가 등장하자 도장부부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EBS 연습생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펭수’와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도티’의 거침없는 입담과 활약으로 웃음이 마를 틈이 없었다.
드디어 성사된 거물급들의 만남, 못하는 게 없는 펭수는 “트로트를 접수하러 왔다! 가요무대에 도전하려고 한다”며 고민을 내비쳤고, 장윤정은 펭귄을 위한 ‘뉴 코칭법’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도티는 “37살 나희선의 연륜과 찐득한 감성을 보여주고 싶을 때가 많은데, 초통령 프레임에 갇혀 있는 게 고민이다”라며 초통령으로 삶과 인간 나희선 사이의 괴리감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포츠서울 엔터TV가 LG헬로비전, TRA Media와 기획·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스포츠서울 엔터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LG헬로비전과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에서도 방영되어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예능의 중심! 스포츠서울 엔터TV의 편성표 정보는 ‘스포츠서울 엔터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