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현역 치어리더 중 원탑 미모를 자랑하는 이다혜가 맥심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한껏 물오른 육체미’와 ‘상큼한 미소’를 팬들에게 선사했다.

‘아이린 닮은꼴’로 유명한 인기 치어리더 이다혜가 맥심 9월호 표지에서 선보인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롱다리로 남심을 저격했다. 최고의 각선미 소유자답게 다리를 주제로 A형과 B형으로 커버를 진행해 팬들의 욕구에 보답했다.

커버 및 화보를 통해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SNS 인기 순위 1위’에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혜는 최근 각종 남성 커뮤니티에서 ‘치어리더 미모 원탑’으로 손꼽히며 국내 치어리더 SNS 팔로워 수 1위(2022년 8월 기준, 44만 3,000명)를 돌파한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다.

치어리더 이다혜는 2019년 배트걸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이며 미모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TV,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인기 스타다. 이다혜는 이번 맥심 9월호 표지 모델 소식을 전하며 데뷔 3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다혜는 “최근 들어 주변 사람들이 맥심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내심 ‘나한테도 제안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중에 거짓말처럼 섭외가 들어와서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맥심 표지에서 이다혜는 핑크색 브라탑, 하얀색 플레어스커트, 노란 크롭탑과 핫팬츠 등 다양한 의상으로 발랄한 매력과 각선미를 선보였다.

본인의 매력에 대해 이다혜는 “복부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허리가 얇은데, 하체는 비교적 마르지 않은 편이다. 팬분들이 허리에서 골반으로 내려오는 라인이 남들보다 조금 더 예쁘다고 말해주신다. 쑥스럽지만 기분은 좋다”라고 말했다.

ㅁ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