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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오윤아가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오윤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얼룩말이 연상되는 기하학 프린트가 들어간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왕방울만 한 눈과 갸름한 턱선에 소화하기 어려운 5대5 가르마를 한 긴 생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키 170cm 보다 더 커 보이는 비율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뽐내고 있다. 잘룩한 허리에 끝없는 다리 길이는 연예계 손꼽히는 보디라인의 주인공답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세요”라는 글로 응원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1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을 통해 데뷔했다. 대한민국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2007년생 아들 송민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JTBC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