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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호주 가라테 국가대표 출신으로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조 가라(19)가 환상의 자태로 남심을 저격했다.
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플라워 프린트의 초미니 비키니 사진을 게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 연한 갈색의 비키니 사진도 올려 더욱 팬심을 달궜다.
19살의 조는 10살부터 유도와 가라테를 배웠다. 유단자로서 많은 활동을 펼쳐 호주에서는 ‘마샬 아티스트’(Martial Artist)로 이름 높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라인을 비키니에 최적화 시키며 현재는 모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Fashion Nova, Pretty Little Thing, Oh Polly, Jeans Industry, Heart of Sun, Revolve 등과 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조는 모델로서는 크지 않는 167㎝의 신장이지만, 33-24-32의 환상적인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마음씨도 고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홍보 대사 일도 적극적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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