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10_12_23_48_07_965

캡처_2022_10_12_23_48_07_965

캡처_2022_10_12_23_48_07_965

캡처_2022_10_12_23_48_07_965
출처| MBC ‘라디오스타’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하는 애아빠들 샘 해밍턴, 제이쓴, 코미디언 장동민, 가수 최민환, 아나운서 조충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내가 27살에 첫째가 태어났고 29살에 쌍둥이가 태어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최민환은 “아내가 요리를 담당하고 아이들을 씻기고 손톱을 자르는 역할이었는데 일주일에 손톱만 총 80개를 잘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민한은 육아 경력 만렙의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괜찮다가 갑자기 커서 손톱을 자르는 걸 무서워한다. 그럴 땐 아빠가 손톱을 자르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괜찮아한다”며 “졸려서 칭얼거리는 아이들이 있으면 그럴 때 책을 많이 읽어주면 된다. 책을 읽다가 불을 끄고 잔잔한 빗소리를 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음식을 넣으면 금세 집중하고 좋아한다. 불은 이미 꺼져있으니까 아이들이 잔다”고 방법을 이야기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