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 제공 | 엘르 코리아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최근 10년만에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한 설현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패션잡지 엘르 코리아는 24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와 함께 한 설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설현은 끌로에의 AW22 컬렉션을 매혹적인 분위기로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브랜드의 신념을 미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

설현이 착용한 나마 스니커즈는 소재부터 제조 공정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설현은 최근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촬영을 마쳤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오는 11월 지니TV, ENA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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