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쁘띠 꼬쇼네\'와인 상품 이미지
‘르쁘띠 꼬쇼네’와인.  사진 | GS25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편의점 GS25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1개 와인에 6개 국가의 국기를 라벨에 담은 이색 와인 시리즈를 선보인다.

GS25는 세계적 축구 이벤트를 응원하는 축구팬들을 위해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생산한 ‘르쁘띠 꼬쇼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르쁘띠 꼬쇼네’는 불어로 작은 돼지를 의미하며 라벨에 귀여운 꼬마 돼지 그림이 있다.

이 제품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연중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포도로 만들어 적절한 산도와 밸런스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가격은 9000원대로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GS25는 특히 월드컵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축구 명문 국가의 국기 6종(한국,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프랑스)을 선정해 와인의 라벨에 표현했다.

GS25는 ‘르쁘네 꼬쇼네’ 와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한국 경기가 있는 당일에 와인 음용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해당 와인을 SNS에 올리고 #르쁘띠 꼬쇼네 #꼬마돼지와인 #국가별 에디션 와인 등의 헤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하림 GS25 음용식품팀 MD는 “GS25가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벤트를 응원하기 위해 색다른 라벨을 부착한 와인을 선보인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국가 대표팀을 응원하며, 해당 국가가 라벨링된 와인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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