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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간판 MC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김지형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커버촬영에서 환상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수년간 머슬마니아 간판 MC로 활약해온 김지형은 11월호에서 남편 장성규와 함께 부부 동반 표지를 장식했다.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김지형은 ‘네버 엔딩 스토리’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맥스큐 화보를 통해 김지형은 아나운서에서 건강 전도사로 변신한 인생 2막 스토리와 함께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넘사벽 몸매와 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남편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수년간 머슬마니아와 함께 해온 김지형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스타 MC로서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 센트리얼 필라테스 제주지부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미술품 재태크의 대명사 ‘갤러리K’와 짐푸드의 트렌드세터 ‘서비푸드’와 함께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지형은 “웨딩 촬영 이후 남편과 단둘이 함께하는 촬영은 8년 만이어서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색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맥스큐